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네 아이를 둔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슈퍼맨&슈퍼딸 특집으로 아빠의 육아법 편이 그려졌다.
개그맨 정성호는 아이 4명을 둔 아빠로, 실제 정성호의 집이 공개돼 아이들과 노는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정성호는 개그맨답게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재치있게 읽어줬다. 이어 초보아빠 이승윤이 집을 방문해 네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을 보며 당황해했다.
정성호는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는 매일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것 같다"라며 체념한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 씨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바 있다.
[정성호.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