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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 주연 영화 '욕망의 대지'가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욕망의 대지'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진 두 남녀의 강렬하고 위험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국내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욕망의 대지' 티저 포스터는 상반신을 노출한 여인의 모습을 극단적인 명암대비 효과를 통해 강렬하게 표현하며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밝은 창과 대조되는 어두운 방안에 고개를 돌린 채 앉아있는 여인과 함께 '유혹' '금기' '위험한 사랑'이라는 카피를 통해 비극적인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욕망의 대지'는 엄마와 낯선 남자의 불륜으로 상처받은 마리아나가 그 남자의 아들과 금기를 넘나드는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비극적 로맨스다. 제니퍼 로렌스는 어머니의 외도로 상처받고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마리아나 역을 맡아 샤를리즈 테론, 킴 베이싱어 등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인상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 영화를 통해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제 6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는 '바벨'과 '21그램'의 각본가로 인간의 깊은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써왔던 길예르모 아리아가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감독의 전작들처럼 이야기의 조각난 퍼즐이 하나씩 전개되다 영화의 끝에 이르러서야 하나의 그림으로 맞춰져 관객들로 하여금 큰 전율을 느끼게 한다. 11월 중 개봉.
[영화 '욕망의 대지' 티저 포스터. 사진 = ㈜수키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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