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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애틀랜타와 세인트루이스가 선수 2명씩 주고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8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와 우완투수 조던 월든을 내주고 셸비 밀러와 타이렐 젠킨스 등 2명의 우완투수를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밀러는 지난 해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류현진(LA 다저스) 등과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두고 경쟁했으며 신인왕 투표 3위에 랭크됐었다. 올 시즌에는 10승 9패 평균자책점 3.74로 선발투수로서 준수한 활약을 했다. 젠킨스는 아직 메이저리그 등판 기록이 없지만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비췄다.
헤이워드는 2010년 애틀랜타에서 데뷔했고 올 시즌에는 타율 .271 11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헤이워드를 영입함으로써 얼마 전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유망주 오스카 타베라스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월든은 올해 58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한 투수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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