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30평 숙소로 이사…침대에 난방도 잘 된다" 자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가 새 숙소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1시 강남구 청담동 엠큐브에서 그룹 서프라이즈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기념 '서프라이즈 파티(SURPRISE PARTY)'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숙소가 바뀌었다고 밝히며 "30평이다. 난방이 뜨끈뜨끈하게 잘 된다. 침대까지 있다. 이제 저희도 각자 방을 써서 룸메이트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3명, 2명 이렇게 방을 따로 쓰는데 신경전이 대단하다. 방 향기를 좋게 하려고 향초를 피우고, 바디로션을 바른다"며 "더 청소도 잘 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6개국 투어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싱글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는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고,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등 6개국 투어를 개최한다.

[그룹 서프라이즈.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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