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손승락이 2년 연속 구원왕에 올랐다.
손승락(넥센 히어로즈)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MVP-신인왕 선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구원왕 트로피를 받은 후 소감을 밝혔다.
2010년부터 넥센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는 손승락은 올시즌에도 변함없이 세이브를 추가했다. 62경기에 나서 3승 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4.33. 치열한 경쟁 끝에 임창용(삼성·31세이브)와 봉중근(LG·30세이브)을 제치고 구원왕에 등극했다. 통산 3번째이자 2년 연속 구원왕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뒷받침해주신 이장석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문을 연 손승락은 "야구하면서 가장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다"면서 "고비 때마다 도움 주신 염경엽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야구를 통해 인생을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숙하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선수 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소감을 마쳤다.
[손승락.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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