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이 올해도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 선수는 바로 릭 밴덴헐크(31)다.
올 시즌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한 밴덴헐크는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MVP-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 수상을 했다.
보통 외국인 선수들은 시즌이 종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가 개인 일정을 소화하지만 밴덴헐크는 이례적으로 시상식에 참가했다. 아내 애나와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밴덴헐크는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로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탈삼진 180개로 이 부문에도 타이틀을 따냈다.
밴덴헐크는 수상 직후 "여기까지 오게 해준 팬 여러분과 나를 믿어준 코칭스태프, 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다.
[밴덴헐크(삼성)의 부인 애나가 18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호텔 컨벤션센터2층 그랜드볼룸(전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선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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