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26일 전야개봉…라이브톡 전국 극장 생중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빅매치'가 당초 개봉일보다 하루 앞당겨 전야 개봉된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었던 '빅매치'가 하루 전날인 26일 전야 개봉을 확정 짓고 이날 오후 8시 'CGV스타 라이브톡'을 개최한다. 스타 라이브톡은 전국 17개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에는 '빅매치'의 주연배우 이정재, 이성민, 보아가 참석해, 상영 이후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빅매치'의 배우들과 관객들의 '빅매치'가 예상되는 다채로운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을 통해 선정된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CGV압구정을 비롯, 그 외 CGV 16개 상영관(왕십리, 목동, 강변, 용산, 영등포, 구로, 상암, 동수원, 오리, 일산,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 펜타포트)에서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는 'CGV 스타★라이브톡'은 관객들의 실시간 질문에 대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영화 '빅매치'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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