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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누리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잔실이 이미지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공동 제작 드라마 '스웨덴세탁소'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송하윤, 배누리, 황승언, 김이안, 아이돌그룹 틴탑의 창조, 방송인 오상진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사채업자를 맡은 배누리는 "코믹한 요소가 많은 캐릭터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2012년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는 배누리는 취재진으로부터 "잔실이 이미지가 남아있는 게 부담스럽진 않나?"란 질문을 받았다.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전 감사하다"는 배누리는 "2년 전에 찍었는 데도 아직도 기억해 주시는 걸 보면 배우로서 굉장히 뿌듯하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기고 더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세탁소'는 20대 중반의 세탁소 여사장 김봄(송하윤)이 세탁물을 만지면 주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21일 오후 7시 10분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 등 4개 채널을 통해 동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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