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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창의가 체중 감량 비법을 고백했다.
송창의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닥터 프로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캐릭터를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날 송창의는 "감독님의 강요는 없었지만 스스로 살을 좀 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극중에서 늘 수트를 입고 있어 멋져 보여야 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복싱과 유산소 운동을 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 외에도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창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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