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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우주의 별을 그토록 찾아헤맨 '인터스텔라'의 쿠퍼, 매튜 맥커너희(45)가 대신 할리우드의 별을 땄다.
미국 피플 등 외신은 매튜 맥커너히가 17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s Walk of Fame)'에 입성했다고 당일 보도했다. 이날 맥커너히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우주행성만큼 찾아해맸던 '가족'을 대동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가장 위대한 지원자인 아내 카밀라 앨브스와 아들 레비 맥커너히(6), 딸 비다 맥커너히(5), 그리고 아들 리빙스턴 맥커너히(2)를 데리고 나왔다. 이들 가족은 아버지부터 막내아들까지 돌체 앤 가바나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고 아버지 맥커너히의 2534번째 '명예의 거리' 헌액식에 자리했다. 매튜는 별판에 핸드프린팅 등을 하고 기념 별동판을 들고 사진도 찍었다.
맥커너히는 헌액식에서 "이날이 올줄이야"라고 놀라워 하며 "내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이다. 18세전에 난 영화 두세편을 봤을 뿐이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란 영화를 하며 첫 직업을 얻었는데 이게 평생직장이 되었고, 거기서 난 사랑을 배워갔다"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그는 또 "난 텍사스 출신"이라며 "월요일 아침 깨어나 영화라는 직장에 나갈수 있다는 건 특권이 아닐수 없다. 영화는 내게 생각지도 못한 꿈을 갖고 살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텍사스 출신'을 자랑한 매튜는 맥커너히는 영화에서의 쿠퍼처럼 텍사스 출신이며, 쿠퍼가 극중에 자녀때문에 찾아갔던 롱뷰학교는 그의 실제 모교이기도 하다.
[매튜 맥커너히 가족. 사진 =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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