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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격투 서바이벌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우승자가 공개된다.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10회에서는 3700여 명의 도전자 가운데서 TOP 4에 오른 권민석, 김승연, 서동수, 홍성민 도전자의 4강 경기와 대망의 결승전 실황이 공개된다.
각자 걸출한 실력을 가진 동시에 자신만의 드라마를 쓰며 4강에 오른 도전자들이 마지막 관문을 뚫고 우승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결승 진출자를 소개할 링 아나운서로는 세계적 격투기 스타 밥 샵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경기의 긴장감이 배가될 예정이다.
서두원 감독이 이끄는 팀 드래곤은 지난 11일 방송된 9회 방송에서 남의철 감독의 팀 타이거에 전승을 거두며 팀 서바이벌에서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4강 진출자가 모두 팀 드래곤 도전자들로 채워지면서, 이제부터는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맞붙게 됐다. 서로를 의지하며 고된 승부를 버텨왔던 팀 드래곤 도전자들은 마음을 더욱 독하게 먹고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4강과 결승 준비에 돌입했다.
'주먹이 운다' 제작진은 마지막회 방송에 앞서 4강 대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키보드워리어 김승연과 액션키드 홍성민은 제1경기, 동체시력킹 서동수와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은 제2경기에서 격돌한다. 4강 대진은 선수 본인의 추첨에 따라 결정됐다.
4강전 1경기의 김승연은 우승후보들도 단숨에 격침시키는 강력한 펀치와 현란한 킥, 무차별 파운딩이 장기다. 이에 맞서는 액션키드 홍성민은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거구의 20~30대 도전자들에게 밀리지 않는 패기와 빠른 성장세로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탄탄한 무에타이 실력을 갖춘 고교생 홍성민이 예상을 깨고 김승연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강전 2경기는 꽃미남 외모와 강렬한 킥, 오뚝이 근성의 권민석과 또 한 명의 우승후보 동체시력킹 서동수의 매치업이다.
'주먹이 운다'를 담당하는 CJ E&M의 박성용 CP는 "결승 무대에 서는 두 도전자가 탄생하기까지 압도적 강함과 반전 드라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4강은 대망의 결승으로 향하는 명승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최종 우승자는 18일 밤 12시 1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밥샵, 김승연·홍성민, 서동수·권민석(위부터). 사진 = XT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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