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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줄리엔강이 가족들과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그리움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 20회에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SBS 장예원 아나운서, 배우 줄리엔강이 출연했다.
줄리엔강은 캐나다의 크리스마스 식탁에 꽂혀있다고 밝히며 "내가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벌써 7년이나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따뜻한 엄마의 크리스마스 식탁이 그립다. 눈물나게 그립다"고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줄리엔강은 "엄마가 만들어준 감자튀김에 치즈를 올리고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푸틴이라는 음식이 있다. 정말 맛있다"라며 현장에서 직접 푸틴을 공개했다. MC들과 출연자들은 푸틴을 나눠먹으며 "익숙하지만 뭔가가 다르다. 맛있다"라고 말했다.
[줄리엔강.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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