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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는 24일, 26일, 28일, 30일 홈 4연전에 '애프터스쿨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장에 교복을 입고 오거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1인당 1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과 2014-2015시즌 구단 달력(선착순 200개)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입장권 수령처는 서울 삼성의 홈 경기장인 잠실실내체육관 야외에 마련된 프로모션 부스 '슈팅스타 존(SHOOTING STAR ZONE)'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종료 후 코트에서 치어리더와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올림픽병원 MRI 촬영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도미노피자, Dole바나나, 썬더스 싸인볼, 썬더스 달력,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등을 경기 중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애프터스쿨 위크 행사 장면.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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