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세련미 더했다…25일 신곡 '배드마마자마'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6월 데뷔한 신예그룹 빅플로가 19일 자정 빅플로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bigfloofficial)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티저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된 빅플로의 두번째 미니앨범 ‘Second Flow(세컨드 플로우)’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BAD MAMA JAMA)’는 ‘모든 이를 매료시킬 정도로 매혹적인 여자’를 뜻하는 단어로, 아름다운 여인에게 던지는 빅플로의 매력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섹소폰 리프가 돋보인다.

또한 데뷔앨범부터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빅플로는 이번 두번째 미니앨범에서도 직접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빅플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열린 첫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아이돌 그룹 빅플로. 사진 = HO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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