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잭니클라우스, 최경주, 양용은, 박인비, 박세리 등 세계와 한국의 유명 골퍼의 흔적과 세계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골프박물관이 화제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로 골프웨어 브랜드를 런칭한 (주) 슈페리어가 골프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4년 3월 2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슈페리어 신사옥에 개관한 주제박물관으로 2014년에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된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박물관이다.
잭니클라우스의 기증유물, 최경주,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골퍼들의 기증품 등 ㈜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이 국내외에서 모은 골프 관련 자료 500여점을 시대별로 150여평의 전시공간에 세계관, 한국관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으며 골프의 기원을 비롯하여 세계와 한국 골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골프커뮤니티포털 골프야놀자와 함께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무료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야놀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당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고 당첨 시 1인 2매 관람티켓을 증정되며 이벤트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골프야놀자 홈페이지 (http://www.golfyanolj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 사진 = 골프야놀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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