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현지 협상' 한화 "내부 FA 김경언 무조건 잡는다"

시간2014-11-19 13:49:03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그럼요, 무조건 잡아야죠."

3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를 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일본 오키나와에서 지옥의 가을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임에도 훈련에 자진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첫 FA 자격을 획득한 김경언이다.

김경언은 올 시즌 89경기에서 타율 3할 1푼 3리 8홈런 52타점, 출루율 3할 9푼 7리, 득점권 타율 3할 4푼 9리 맹활약으로 한화 타선에 힘을 보탰다.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2009년을 제외하면 데뷔 처음으로 3할 타율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타석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수비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혹독한 수비훈련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각오.

실제로 김경언의 올 시즌 활약은 놀라웠다. 2001년 KIA에서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통산 883경기에서 타율 2할 5푼 4리 21홈런 221타점을 기록한 게 전부였다. 최다 홈런은 5개(2005년), 타점은 46타점(2003년)이었다. 하지만 올해 이 모든 것을 갈아치웠다. 규정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출루율도 3할 9푼 7리로 4할에 가까웠다. 좌투수(상대 타율 0.317), 우투수(0.294), 언더투수(0.414)를 가리지 않은 것도 플러스.

한화 구단 고위 관계자는 FA 신청 선수 공시일인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경언은 무조건 잡는다는 방침이다"며 "구단 입장에서는 감독님이 팀을 꾸릴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무조건 잡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키나와 훈련 기간에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다. 김경언은 자진해서 훈련에 참가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신청 선수 공시 다음날인 20일부터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만약 일사천리로 계약이 성사된다면 김경언은 오키나와에서 계약서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FA 신분이 아닌 '한화맨'으로 29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을 마무리하게 된다.

일단 구단에서는 무조건 잡겠다고 했다. 협상 시작까지 하루 남았다. 발전을 위해 FA 신분임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김경언이다. 김경언은 김 감독 취임식 당일 면담에서 "꼭 함께 훈련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고. 데뷔 14년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 김경언의 책임감이다. 그가 내년에도 독수리 군단의 일원으로 남을 지 관심이 모인다.

[한화 이글스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