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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FA컵 우승 주역, "2014년 FC서울 우승을 기원"

시간2014-11-19 16:15:5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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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FC서울과 성남FC와의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1998년 FA컵 우승을 이끈 박병주 감독과 대회 MVP 강준호(現 조광래 축구교실 감독)가 FC서울의 우승을 기원했다.

1998년 서울의 FA컵 우승은 기적과도 같았다. 당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려는 과정에서 FC서울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상무와의 16강 첫 경기를 시작으로 부산, 전남을 연거푸 격파한 서울은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울산을 만난 FC서울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0분과 41분 제용삼이 연거푸 득점에 성공하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이날 승리로 서울은 FA컵에서 첫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

16년 만에 FA컵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서울은 올 시즌 인천, 포항, 부산, 상주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에 대해 박병주 감독은 “올 시즌 리그, ACL, FA컵까지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도 지금까지 서울은 모든 면에서 잘해오고 있다”며 후배들의 결승진출을 대견해 했다. 그러면서도 “분명 단판승부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땐 서울은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며 애정 어린 조언을 잊지 않았다.

또한 서울을 FA컵 결승전까지 이끈 최용수 감독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박병주 감독은 “최용수 감독은 우리나라 차세대 지도자로서 그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이미 훌륭한 감독으로 성장했다”며 최용수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했다. 최용수 감독과 선수생활을 함께 했던 1998 FA컵 MVP를 수상한 강준호 감독 역시 “최용수 감독은 선수시절부터 자신만의 철학이 분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잘 이끌고 있는 것 같다”며 최용수 감독이 매 시즌 좋은 성과를 거두는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의 FA컵 우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박병주 감독은 “16년 만에 도전하는 FA컵에서 꼭 우승하길 바란다”며 후배들의 힘찬 도전에 힘을 불어넣었다. 강준호 감독은 “서울 선수라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반드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며 후배들이 서울이라는 자부심을 가득 품고 결승전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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