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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뉴 유닛 하이수현(HI SUHYUN)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오후 유튜브 YG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하이수현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00만뷰를 돌파했다. 약 20시간만에 거둔 쾌거다.
이로써 하이수현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것에 이어, 뮤직비디오로도 좋은 성적을 내며 활약하고 있다. 신선한 조합의 유닛이 대중에게 통한 셈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하이와 이수현은 귀여운 여고생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남자 주인공인 아이콘(iKON) 바비에게 첫 눈에 반해 그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깜찍한 스토커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바비는 매력넘치는 훈남으로 변신했다. 이하이와 이수현의 마음을 동시에 훔친 만큼 댄디한 패션, 여심을 홀리는 미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수현은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바비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하이수현, 바비. 사진 =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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