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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조성모, 윤민수, 신용재, 씨스타 소유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1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측은 "지난 14일 조성모, 윤민수, 신용재, 씨스타 소유 등 스타들과 함께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끝까지 간다' 측은 "최근 조성모·윤민수·신용재·씨스타 소유 등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3회 분량의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실력과 인기로 둘째라면 서러운 가수들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수들끼리 가창력 경쟁까지 붙어 여느때보다 더 뜨거운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가창력 경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듯 긴장감까지 느껴졌다. 녹화 후 그 자리에 함께 했던 일반인 선곡단들도 귀가 호강했다며 즐거워했다"고 덧붙였다.
조성모, 윤민수, 신용재, 씨스타 소유가 함께 한 '끝까지 간다'는 앞서 진행된 녹화분을 먼저 내보낸뒤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조성모 윤민수 소유 신용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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