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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류현진은 "한국에 온 지 이제 한달 좀 넘었다.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 한국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하고 좋다"라며 "1년 동안 운동만 했으니까 지인들을 만나서 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10살때부터 야구의 길을 걸었던 류현진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던 사진을 집어 설명했다.
류현진은 "야구장가서 야구보는 걸 정말 좋아했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야구에 입문했다"라며 "스무살 때는 외모전성기였다. 저 때가 날씬해서 잘생겼었다"라고 말했다.
[류현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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