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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스카이로 활동한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의 음악 명맥을 잇는 밴드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당시 스카이를 제작했던 매니저는 고 최진영의 활동명과 동명인 스카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내년 초 출격시킬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름을 제외한 이들의 구체적 정보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상태다. 지향하는 음악과 장르는 스카이를 표방하며, 향후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역시 당시 스카이처럼 신비주의 방식을 취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 가요 관계자는 "최진영의 음악 명맥을 잇는 밴드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스카이는 지난 1999년 배우 장동건, 차인표, 정준호, 이서진 등 최고의 배우진으로 구성된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베일에 싸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스카이가 최진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한편, 지난 15일 제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4 에이판 스타 어워즈(2014 APAN STAR AWARDS)'에서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은 대리 수상을 하며 "엄마를 대신해 이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엄마랑 삼촌이랑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당시 스카이의 히트곡인 '영원'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더욱 애잔한 감정을 자아낸 바 있다.
[고 최진영 스카이 3집 재킷 커버. 사진 = 해당 재킷 커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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