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필라델피아가 개막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홈 경기서 보스턴 셀틱스에 90-101로 완패했다. 필라델피아는 개막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아직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필라델피아 역사상 개막 최다 연패는 1972-1973시즌의 15연패. 5연패를 더할 경우 구단 불명예 신기록 역사를 새롭게 쓴다.
필라델피아는 뒷심이 부족했다. 전반전을 46-46 동점으로 마쳤으나 후반전에 무너졌다. 승부처에서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약점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경기 막판 브랜든 배스(23점)와 자레드 설린저(22점)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필라델피아는 토니 로튼이 21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헨리 심스가 14점,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와 루크리차드 바아무테가 11점, 널린스 노엘이 10점을 보탰다.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무너지고 말았다.
필라델피아의 다음 경기는 22일 피닉스와의 홈 경기다. 한편, 보스턴은 3연패에서 벗어났다. 중간성적은 4승6패.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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