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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 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의 경고 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측은 방통위의 경고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결과를 수용하겠다. 앞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날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프로그램의 종류와 채널을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부당한 광고효과 제공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시청이 부적절한 내용을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연예, 오락 및 드라마, 사주, 궁합 등 내용을 단정적으로 표현한 토크쇼 등에 대해서도 법정제재를 결정했다.
'SNL코리아'는 영화 패러디 코너의 고문장면에서 남성의 중요 부위를 가격하고, 바바리맨을 출연시켜 성기 노출을 연상시키는 대화를 하거나 길거리에서의 나체 노출녀를 패러디하여 보여주고, 출연자의 성기 크기에 대해 다투는 대화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 유지)제1항,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위반으로 경고를 받았다.
한편 'SNL코리아'는 오는 29일 시즌5의 마지막회를 방송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시즌6의 시청자등급이나 새로운 포맷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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