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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니콜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타이틀곡 '마마'(MAMA)를 열창했다.
이날 니콜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내는 의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농염하고 뇌쇄적인 표정연기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카라 시절보다 과감하고 성숙해진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 라인을 따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는 이번 안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GOT7), 규현, 니콜, D.HOLIC, 러블리즈, 서태지, 10cm, 알맹, AOA, 에픽하이, 울랄라세션, 윤현상, 조미, 하이니, 하이수현(HI SUHYUN), 효린X주영 등이 출연했다.
[니콜.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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