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촬영장서 빛나는 외모과시 "집에 가고싶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지창욱이 지친 기색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고 싶어요. 촬영하다 향수병 걸려본 적 있니. 누가 보면 몇 달 못들어간 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목베개를 하고 부스스한 머리에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창욱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지창욱은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지창욱.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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