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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피노키오' 신정근이 이종석에게 박신혜를 좋아하는 마음을 단념하라고 말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4회에는 인하(박신혜)와 방송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달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는 3년째 방송기자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달포는 앞서 그의 엄마 송차옥(진경)과 만나 "나도 방송기자가 돼서 당신을 다시 만나겠다"고 했던 바, 인하와 함께 방송기자 준비를 하기로 했다.
달포는 옥상에서 인하의 손을 꼭 붙잡고 다짐했고, 이 모습을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이 보게 됐다. 달평은 달포를 따로 불러 "아까 옥상에서 너희 둘을 봤다. 저번 일도 그렇고 내 짐작이 맞다면 너는 인하를 마음에 품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오해한거냐?"라며 "인하도냐?"라고 물었다.
달포는 "아니다. 인하는 모른다. 나 혼자만 오래된 거다"라며 당황했다. 이에 달평은 "인하는 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다. 인하 짝으로 누가 와도 눈에 안 찰거다. 세상 어떤 아빠가 그렇듯이"라며 "하물며 넌..."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달포는 "많이 부족하다. 근본도 모르는 고아고 학벌도 부족하다. 그래서 욕심같은 거 내 본 적 없다. 내게는 이 가족이 먼저다. 이걸 깨트리는 짓 절대 없을 거다. 잘 정리할 테니까 걱정말라"며 달평을 안심시켰다.
[이종석 신정근.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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