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본프로야구 베스트9가 발표됐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는 매 시즌 종료 이후 베스트9를 발표한다. 올 시즌에도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베스트9가 20일 발표됐다. 일본시리즈를 치렀던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은 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센트럴리그 최다득표자는 도리타니 다카시(한신, 241표)다. 퍼시픽리그 최다득표자는 이토이 요시오(오릭스, 235표)다.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베스트9를 노렸던 이대호의 경우 어네스트 메히아(세이부)에게 밀렸다.
▲센트럴리그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
포수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1루수 마우로 고메스(한신)
2루수 야마다 데츠토(야쿠르트)
3루수 헥터 루나(주니치)
유격수 도리타니 타카시(한신)
외야수 맷 머튼(한신) 마루 요시히로(히로시마) 유헤이(야쿠르트)
▲퍼시픽리그
투수 가네코 치히로(오릭스)
포수 이토 히카루(오릭스)
1루수 어네스트 메히아(세이부)
2루수 후지타 가즈야(라쿠텐)
3루수 긴지(라쿠텐)
유격수 이마미야 겐타(소프트뱅크)
외야수 이토이 요시오(오릭스)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 나카타 쇼(니혼햄)
지명타자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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