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범수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형제'라는 주제로 MC 및 G11과 토론을 나눴다.
녹화 당시 방송인 전현무는 김범수에게 "형제가 있냐?"고 물었고, 김범수는 "현재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3살 터울 친동생인데 사실 처음에는 애물단지였다. 내가 일을 먼저 시작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낙하산이다. 그런데 이제는 일도 잘 하고 내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범수는 "지금 내가 하는 방송이라는 분야에서 내가 믿을 수 있는 형제가 같이 일하고 있다는 건 굉장히 힘이 되는 일이다"고 덧붙여 G11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형제'에 관한 대화가 이뤄진 '비정상회담'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김범수.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