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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축구해설위원 안정환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 다녀온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하네요. 당시엔 좋아라 했는데. 두 번은 못 갈듯"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김성주는 최근 안정환, 송종국 두 해설위원과 함께 MBC 중계팀으로 이란 테헤란에서 한국 대 이란의 축구국가대표팀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사진은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쓴 김성주의 모습과 무심한듯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조각미남 안정환의 모습이 사뭇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도 함께 출연하며 호흡 맞추고 있다.
[방송인 김성주(왼쪽), 축구해설위원 안정환. 사진 = 김성주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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