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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2015년 달력 및 다이어리에 대한 예약판매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MBC는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달력과 다이어리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달력은 2014년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포스터 형태의 디자인을 콘셉트로 하여 '무한도전' 달력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살렸다.
MBC는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의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그리고 다이어리는 4종으로 제작됐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달력 판매는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무한도전'의 연말기획이다. 예약 판매시마다 판매사이트가 접속 오류를 겪을 만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 달력 판매의 수입은 그동안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어왔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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