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낙엽 떨어지는 골목에서 찰칵 '가을여자'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정려원이 '가을여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뇨자(여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낙엽이 떨어진 어느 골목길 담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보를 방불케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날씨 추워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골목길 단풍이 참 예쁜네요" "언니 스타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진행 능력을 뽐낸 바 있다.

[배우 정려원.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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