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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레이싱모델 최슬기가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 행사의 스마일게이트(SMILEGATE) 메인 모델로 참가해 미니원피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지스타는 총 35개국 617개 게임 관련기업에서 2567개의 부스를 연다. 지난해 관객 18만8000명이 찾은 지스타는 올해 보다 많은 20만명이 찾을것으로 예상돼 세계 3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22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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