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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6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21일 하루 동안 24만 3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584만 508명이다.
'인터스텔라'는 평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끊임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이라면 22일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해 보인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9만 4544명을 동원한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7315명이다. '퓨리' '카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나를 찾아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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