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탄력이 붙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양현종에 대한 포스팅 결과를 전달받고, 이를 양현종의 소속 구단 KIA 타이거즈에 통보했다.
KBO는 KIA의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를 한국시간으로 오는 28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양현종은 프로 통산 242경기에서 62승 42패 8홀드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29경기에서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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