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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선영의 팬클럽이 따뜻한 커피차로 드라마 응원에 나섰다.
소속사 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선영의 팬클럽은 2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촬영장에 방문해 차와 간식을 제공했다.
매일 밤늦게 끝나는 촬영으로 추위와 피로에 지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은 박선영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커피와 간식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고.
이에 박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제는 정말 친구 같은 팬 분들의 커피차 선물 덕분에 힘든지도 모르고 즐겁게 촬영했다. 앞으로 힘내서 더 열심히 촬영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전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박선영을 비롯해 고은미, 현우성, 정찬, 선우재덕, 박준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박선영. 사진 = 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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