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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2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의 헝그리앱 부스에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GAME OF WAR)' 홍보 모델로 전쟁의 여신 아테나로 변신해 포즈를 취했다.
'게임 오브 워'는 세계 72개국 모바일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한 모바일 네트워크 전쟁게임이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모델이자 최근 국내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이다. 또한 178cm의 큰 키에 G컵 가슴의 글래머로 美 연예스포츠 매거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남극 비키니 등 수영복 모델로 유명세를 탔다. 미국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스타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애인이기도 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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