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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아들 주안 군이 '주짜르트'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김소현 가족은 주안과 함께 음악수업에 돌입했다.
이날 주안은 수업 중 "힘들어"라고 말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김소현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집 안의 가발을 가져와 아빠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에게 씌웠다. 손준호는 긴 생머리가 나름대로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차르트 가발을 쓴 주안은 영락없는 '주짜르트'로 분했다. 영향이라도 받았는지 주안은 피아노로 이끌리듯 다가가 피아노를 쳤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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