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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동료 박명수의 가게에 배추를 비밀리에 팔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파주에서 직접 공수한 배추를 팔기 위해 동분서주 했지만 결국 큰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유재석은 박명수 가게에 배추를 팔기로 작정했고, 가게 앞에서 회오리 감자와 귤을 파는 박명수의 눈을 피해 빛의 속도로 배추를 운반했다.
무신경한 박명수는 유재석이 배추 운반을 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유재석은 박명수의 가게에서 5만원 매출을 올리고 유유히 떠났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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