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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황문에서’로 롱런하고 있는 가운데,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탈환하는 역주행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규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23일 오전 기준 멜론과 몽키3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토이 ‘세사람’, 지디X태양 ‘GOOD BOY’(굿보이)를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한 것.
규현은 지난 13일 ‘광화문에서’를 발표한 후 전 음원사이트를 올킬한 바 있다. 이후 토이, 하이수현, 지디X태양, MC몽 등 대형 가수들의 공습에도 끄떡하지 않고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의 정석을 보여줘 왔다.
이처럼 규현은 음원 뿐 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최근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싹쓸이하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규현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 중국 베이징 공연을 잘 마쳤으며 오는 29, 30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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