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농구장에서 군 악대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서 미8군 군악대의 특별 공연이 펼쳐 진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경기 전 애국가 연주 및 하프타임에 특별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관중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미8군 군악대는 56명의 전문적인 음악가로 구성돼 있으며, 미군에게 음악적인 지원을 한다. 또한 한반도와 아시아 전역을 돌며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콘서트 밴드, 재즈 밴드, 재즈 콤보, 쇼 밴드, 딕시랜드 밴드, 브라스 퀸테, 솔로 피아노, 솔로 뷰골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날 입장 이벤트로는 수능생 무료 입장 및 멤버십 고객 대상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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