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 스윙 코치를 선임했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 코모와 함께 하기로 했다. 내 스윙에 대해 조언을 구할 것이다”라고 했다. 우즈는 지난 8월 숀 폴리와 결별한 뒤 약 3개월만에 새로운 코치를 찾았다.
우즈는 트위터에 “지난 여름에 친구에게 코모를 소개 받았다. 스윙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설렌다”라고 했다. 우즈는 계약기간 및 조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외신들에 따르면, 코모는 댈러스 지역서 유명한 스윙코치다.
한편, 우즈는 허리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12월 초 히어로 월드 챌린지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우즈 재단이 주최한다.
[우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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