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삼둥이 안고 성화봉송 체험 성공 '뿌듯'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가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안고 성화 봉송 체험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들은 송일국네 삼둥이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휘재는 송일국이 했던 대로 삼둥이와 함께하는 성화 봉송을 시도했다.

대한이를 업은 이휘재는 민국이와 만세를 품에 안은 채 성화를 들고 송일국 집 거실을 돌며 연신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특히 "우와"거리며 본인 스스로도 자신에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와 함께하는 성화봉송 체험에 나선 이휘재.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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