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일국이 '5단 수레'를 끌며 괴력을 발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는 송일국네 삼둥이 집을 방문했다.
이날 송일국은 벼룩시장 방문을 위해 5단 수레를 끌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에 서언, 서준 쌍둥이까지 오둥이가 수레에 타고 있었던 것.
하지만 송일국은 평소와 다름없는 빠른 속도로 손수레를 끌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서언이가 놀라 울음을 터뜨렸을 정도.
이후 송일국은 "(수레가) 두 개 더 달려 있다고 무게가 장난 아니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일국이 끌던 수레를 대신 끌어 본 이휘재 역시 상당한 무게에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와 쌍둥이가 탄 5단수레를 끈 송일국.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