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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소은이 촬영장에서 마지막 대본열정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순수한 긍정 소녀 남다정 역으로 열연 중인 김소은이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놓지 않고 계속 되뇌며 열심히 대사 연습을 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캐릭터 남다정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해 추위도 잊은 채 대본에 몰두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김소은은 촬영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감독과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와 하나가 되기 위해 꼼꼼하게 자신의 연기와 동선을 체크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 가득한 면모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라이어게임'은 24일 1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소은.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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