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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30) 소셜 미디오를 통한 혹독하고 지저분한 호주 파파라치언론에 반격을 가했다.
케이티는 최근 시드니의 유명 누드 비치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 게재에 대해 이를 함부로 싣지 말도록 경고하고 나선 것.
美 뉴욕포스트는 케이티 페리가 특히 세명의 파파라치와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한명이 모스만市에 있는 게이 출입이 허용된 오벨리스크 비치에서 케이티의 수영복 누드사진을 몰래 찍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케이티는 22일 악명높은 파파라치인 제이미 포셋을 SNS를 통해 지목하며, 제이미에게 그의 "보잘 것 없는 성기"와 "배불뚝이"가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사진을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케이티 페리는 해변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사진을 얻게됐다고 말했다. 해변서 한 스냅사진가가 파파라치의 누드사진을 찍어 케이티와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것.
어쨌든 케이티 페리는 악명높은 파파라치의 '성기사진'으로 반격, 파파라치에게 자신의 수영복 사진을 게재 않고 조용히 놔두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 = 케이티 페리 앨범 'Teenage Dream' 재킷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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