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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제니퍼 애니스톤(45)이 킴 카다시안(34)의 '엉덩이 누드'에 대해 "내가 먼저(I did it first)"라고 주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국 피플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최근 '페이퍼' 매거진에 앞뒤 누드를 다 공개한 킴 카다시안에 대해 최소한 '엉덩이 누드'는 자신이 "원조(original)"라고 강력 주장했다고 22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녀는 인터넷 생기기전 매거진 커버에 뒷태 누드를 감행한 건 자신이 선구자라고 강조한 것.
애니스톤은 지난 20일 LA서 열린 새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이름 직장상사 2(Horrible Bosses 2)' 시사회에서 엑스트라 매거진에 자신이 "오리지널"이라고 주장했다. 애니스톤은 18세때인 1987년 '롤링 스톤스' 표지에서 알몸으로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노출한 사진을 그 증거로 댔다.
그녀는 최근 화제가 된 카다시안의 '페이퍼' 매거진 엉덩이누드 커버 사진과 은밀하게 비교하며 "하지만 나는 순진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비교에 대해 "공격적 의도는 없다"는 것.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약혼남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의 당황했던 순간을 영국 '그레이엄 노튼 쇼'를 통해 고백했다. "서룩스가 채널을 돌려보다 우연히 발견했다"는 애니스톤의 작품은 그녀 데뷔초 시절 저급 코미디 공포영화인 '레프리콘(Leprechaun)'. 그녀는 "그걸 두시간동안 보고 있는데, 정말 창피스러웠다"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왼쪽), 킴 카다시안. (사진 = 미국 잡지 '롤링스톤즈' 커버-'페이퍼' 매거진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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