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피자 광고모델 발탁 "전 연령대 아우르는 친근 매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올 겨울 시즌 '피자헛'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광수는 최근 피자헛 겨울 시즌 스페셜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피자헛의 새로운 광고는 그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파티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이광수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의 비밀이 공개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피자헛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광수는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특히 이광수만의 친근한 매력으로 피자헛의 겨울 한정 스페셜 제품의 특징을 더욱 재미있고 따뜻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수의 따뜻하고 유쾌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피자헛의 새로운 겨울 시즌 광고는 12월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영화 '돌연변이'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광수. 사진 = 피자헛,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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