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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월매출 900만원에 달하는 20대 청년사업가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훈남 청년 사업가가 등장했다. 이 사업가는 장사에 대한 차가운 시선 때문에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날 고민남은 "사원증을 갖고 와이셔츠를 입어야만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 않냐"며 "취업은 못했어도 취업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고민남은 "대학 후배들에게 같이 일을 하자고 해도 '미쳤냐'는 반응을 보였다"며 "월 매출이 900만 원 정도 이지만 아버지는 아직도 굉장히 못마땅해 하신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취업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여자친구도 떠났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에 방송에 출연한 고민남의 아버지는 "여자친구가 왜 떠났는지 알겠다"며 "나 역시 직장을 다니다가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 일을 권하고 싶지 않다"고 반대했다.
한편, 이날 모인 2030 고민판정단은 대부분 해당 사연이 고민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주인공의 사업을 응원했다.
[월매출 900만원의 고민남.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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