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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붕어빵 남동생 이선규를 공개했다.
일요일에서 화요일로 시간을 옮긴 SBS '룸메이트'의 편성 변경 후 첫 방송이 25일 밤 전파를 탔다.
장어잡기 체험과 판소리 배우기 등 분주한 하루를 마친 멤버들. 이들은 다시 쉐어하우스에 모여 특별한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뮤지컬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국주는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남동생 이선규를 데리고 등장했다.
이선규는 "지금 입고 있는 옷도 누나가 해 준 것이다"며 누나의 마음씀씀이를 공개했고, 이국주는 "내가 어릴 때 못 입었던 게 생각나서 동생에게는 잘 챙겨준다"고 나이 차이 나는 누나의 엄마같은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그간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던 '룸메이트'는 이날부터 시간대를 옮겨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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