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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킴이' 이승철, "예전엔 독설이라더니 이젠 따끔한 충고라고"

시간2014-11-26 08:02:48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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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철은 최근 '독도 지킴이'로 급부상했다. 사회적인 활동을 꾸준히 활발하게 해 왔던 그였지만, '독도 지킴이'의 이미지가 부각된 건 최근 일본 입국 거부를 당한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불의한 처우에 이승철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는 자신의 본분인 노래를 통해 일본을 고발했다. 과연 이승철다운 모습이었다.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승철은 "어르신들은 그런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더라. 마음 고생이 많았겠다고 하셨다. 젊은 친구들은 응원과 지지를 많이 해줬다. 댓글이나 SNS를 통해서 응원하는 댓글들을 많이 받았다"며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는 독도지원센터가 재추진 됐다. 이런 일들이 의도로 시작된 건 아니지만 기쁘게 생각한다. 독도지원센터가 무산되는 걸 보면서 저도 개인적으론 안타까웠는데 재추진 됐다는 것에 대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사실 독도송으로 알려진 '그날에'는 내년 1월 8일, 9일 KBS 광복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에 삽입될 음악이었다. 어찌 보면 독도송이라기 보다 통일송에 가깝다. 한국판 '위아더월드'(We are the world)라는 게 이승철의 설명이다.

이승철은 "'그날에'가 TV를 통해 발표됐어야 했는데 일본의 입국 거부사태가 일어나면서 인터넷을 통해 발표하게 됐다"며 "다행스러운 것은 입국 거부사태가 양 국의 외교적, 정치적 마찰로 번져나갈 수 있는 걸 '그날에'가 봉합했다는 생각이 든다. 분노의 시선이 차분해 지면서 목적의식이 더 정확해 진 것 같다"고 웃었다.

평소엔 댓글을 전혀 안 본다는 이승철은 이번 일과 관련해선 몇몇 인상 깊은 댓글들이 있다고 했다. 그는 "원래 댓글을 전혀 안 보는 스타일인데, '그날에' 배포를 위해 만든 블로그에 15만명이 다녀갔고, 음악 사이트를 통해 5만 명이 응원댓글을 남겼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을 말하라면 '이승철 대통령 만들고 그의 전과 다 없애라'는 댓글이 있더더라. 쑥쓰럽다"라고 웃으며 "또 제가 세게 말하면 그 동안 그렇게 독설이라고 그러더니 요즘엔 '이승철의 따끔한 충고'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국 당시 4시간 가량 억류된 뒤 입국이 거부되는 일을 겪었다. 이에 대해 이승철은 "일본 정부는 독도와 관련한 것도 아니고 이유를 밝힐 수 없닥 했지만 밝힐 게 없는 거다. 많이 아시겠지만 일본에 콘서트 차 수 차례 갔었고, 그냥 방문도 15번이 넘는다"며 부당한 처사임을 강조했다.

[가수 이승철. 사진 = 진엔원뮤직웍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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